대구, K증권사 직원 자살에 충격... "정확한 경위 조사중"
경제 2011/08/10 15:21 입력
주식투자 실패로 자살을 선택한 증권사 직원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오전 7시 35분 경 대구 K증권 서문지점 직원 서모씨(48)가 수성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시체는 아파트 순찰을 돌던 경비원이 발견하여 신고하였으며,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서모씨의 자살의 원인을 주가하락으로 인한 주식실패로 보고 유족과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전 7시 35분 경 대구 K증권 서문지점 직원 서모씨(48)가 수성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시체는 아파트 순찰을 돌던 경비원이 발견하여 신고하였으며,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서모씨의 자살의 원인을 주가하락으로 인한 주식실패로 보고 유족과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