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 부부 둘째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연예 2011/08/09 1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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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9일(화) 새벽 2시께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둘째 아기가 태어났으며, 산모 전혜진과 3.66kg으로 태어난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다.



또한, 지방에서 영화 '화차'를 촬영중이었던 이선균은 제작진의 배려로 둘째 출산을 위한 감격적인 자리에 함께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2009년 배우 전혜진과 결혼. 그 해 11월 첫째 아들 '이룩'군을 얻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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