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김민종, 제주도 동반여행 포착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연예 2011/08/09 10:18 입력 | 2011/08/09 10:45 수정

배우 김민종과 소유진이 동반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 인근 횟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둘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관광객들에 의해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않고 서로를 챙겨주며 식사를 했다는 것.
소유진은 사인을 해주며 “쉬러 제주도에 왔으니 블로그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는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세한 정황까지 밝히고 있어 둘의 동반여행은 사실화되었다.
이에 김민종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히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김민종 이 사업상의 일로 제주에 다녀왔다”며 “소유진과는 봉사모임 따사모에서 함께 활동해온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 인근 횟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둘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관광객들에 의해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않고 서로를 챙겨주며 식사를 했다는 것.
소유진은 사인을 해주며 “쉬러 제주도에 왔으니 블로그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는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세한 정황까지 밝히고 있어 둘의 동반여행은 사실화되었다.
이에 김민종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히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김민종 이 사업상의 일로 제주에 다녀왔다”며 “소유진과는 봉사모임 따사모에서 함께 활동해온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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