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영광4-가문의수난' 코미디의 끝을 보여드리죠!
문화 2011/08/08 21:07 입력 | 2011/08/08 2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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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월)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의 종결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가문의 수난’은 그 동안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김수미 분) 일가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또한 이번에는 ‘가문의 영광’의 웃음 히로인인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의 홍회장 일가와 감초연기자 정준하와 현영, 새롭게 투입되는 정웅인과 김지우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 올 여름 뜨거운 더위를 한 방에 식혀줄 웃음폭탄을 터뜨린다.



한편 5년의 공백을 깨고 초특급 웃음으로 무장해 추석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들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은 오는 9월 8일 개봉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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