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 "스틸하트 만날 생각에 1시간 밖에 못잤다"
연예 2011/08/04 15:05 입력 | 2011/08/04 17:53 수정

100%x200
그룹 '노라조'의 이혁이 스틸하트와의 만남에 긴장되는 심경을 전했다.



오늘(4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노라조' 이혁의 '쉬즈 곤'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 스틸하트와 이혁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의 대표곡 '쉬즈곤'을 테크노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이혁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록을 시작하고 좋아한게 스틸하트 때문인데 실제로 만나게 되고 같이 하니까 너무 좋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런 자리가 있다는 생각에 잠도 1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틸하트는 미국에서 녹음 했던 곡들은 리메이크 해 9월 중순경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혁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8월 18일 공개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