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내 얘기 소재로 한 영화 나온다" 내년 개봉 예정
연예 2011/08/04 14:59 입력 | 2011/08/04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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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이혁이 스틸하트의 '쉬즈 곤'을 리메이크한다.



오늘(4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노라조' 이혁의 '쉬즈 곤'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 스틸하트와 이혁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스틸하트는 "미국에서 녹음 했던 곡들을 리메이크 해서 국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내년에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한 영화가 개봉될것"이라고 전했다.



스틸하트는 "빌리의 음악 인생이 담긴 음악영화가 만들어 지고 있으며 내년에 개봉될것"이라고 말하며 "영화 제목은 '굿 투 비 어 라이프'"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노라조'의 이혁은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의 '쉬즈 곤'을 테크노 버전으로 리메이크했으며 그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오는 8월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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