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 스틸하트 '쉬즈곤' 리메이크한다! "영혼을 만져주는 노래"
연예 2011/08/04 14:53 입력 | 2011/08/04 1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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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이혁이 스틸하트의 '쉬즈 곤'을 리메이크한다.



오늘(4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스틸하트와 이혁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가 내한했다. 국내 내한 공연을 위해 입국한 스틸하트의 대표곡 '쉬즈 곤'을 노라조의 이혁이 테크노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 부른다.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쉬즈곤은 감성적인 곡으로 한국인의 감성과 잘 맞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쉬즈곤'은 영혼을 만져주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라조의 이혁은 스틸하트의 '쉬즈곤'을 테크노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불렀으며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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