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스틸하트, '쉬즈 곤'으로 입맞춘다
연예 2011/08/04 13: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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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이혁이 세계적인 록 그룹 스틸하트와 입을 맞춘다.



오늘(4일)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이혁은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만나 스틸하트의 대표곡 '쉬즈 곤'을 부를 예정이다.



현재 '쉬즈 곤'은 라이선스 문제로 국내 온라인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아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하는 블랙스완 엔터테인먼트는 "이혁과 스틸하트가 공동 작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노라조의 조빈과 함께 활동중인 이혁은 최근 KBS '불후의 명곡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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