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 받았다" 고백!
연예 2011/08/04 10:39 입력 | 2011/08/04 10:44 수정

사진제공 : QTV
'사랑하길 잘했어', '이산' 등에 출연한 탤런트 오세정이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일본에서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출연했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타카기 리나는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이에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냐고 묻는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순정녀들을 놀라게 만든 오세정의 깜짝 고백과 함께 '미스 리플리,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오늘(4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방송에는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출연했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타카기 리나는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이에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냐고 묻는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순정녀들을 놀라게 만든 오세정의 깜짝 고백과 함께 '미스 리플리,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오늘(4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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