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 된 2011미스코리아 , 주인공은 이성혜!
연예 2011/08/04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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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미스코리아 공식사이트 캡쳐

진행미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1미스코리아 진에 이성혜(23, 서울 진)가 선발 됐다.



지난 3일 오후 7시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3명을 제치고 주인공인 '진'의 영광을 안은 것은 이성혜 이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재학 중인 이성혜는 "1년 동안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스코리아 '선 동강시스타'는 김이슬(20, 경북 진)씨, '선 보움'은 김혜선(24, 인천 진)에게 돌아갔다.



한편,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방송된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잦은 방송실수로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설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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