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전도사 옥주현 사업실패+나가수 백만 안티 "난 괜찮아!"
연예 2011/08/03 16:56 입력 | 2011/08/03 17:16 수정

가수 옥주현이 "요가사업 실패 후 힘들었지만 이젠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게 됐다" 고 말해 눈길을 끌 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에서 MBC '나는 가수다' (이하 나가수) 출연과 요가센터 CEO로 활동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요가 전도사였지만 사업이 실패한 것과 관련돼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나가수'에 대해선 "부담도 있었지만 내가 가진 장점이나 디테일한 아이디어 들을 순발력 있게 끌어내고 적용하면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어 출연 직후 불거진 루머에 대해 "나를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오해한 것이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단정 짓고 믿어버리는 것이 속상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외부의 말들이 마냥 싫지 않았다"고 전했다.
요가사업이 실패하고 나가수 출연이후 많은 비난에 시달린 옥주현은 "요가 사업에 실패한 이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시절을 빠져 나온 이후로는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게 됐다" 고 덧붙였다.
한편, 원조 걸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핑클 해체 후 솔로 활동하며 라디오 DJ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로 자리매김 했다.
김설희 기자 [email protected]
옥주현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에서 MBC '나는 가수다' (이하 나가수) 출연과 요가센터 CEO로 활동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요가 전도사였지만 사업이 실패한 것과 관련돼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나가수'에 대해선 "부담도 있었지만 내가 가진 장점이나 디테일한 아이디어 들을 순발력 있게 끌어내고 적용하면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어 출연 직후 불거진 루머에 대해 "나를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오해한 것이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단정 짓고 믿어버리는 것이 속상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외부의 말들이 마냥 싫지 않았다"고 전했다.
요가사업이 실패하고 나가수 출연이후 많은 비난에 시달린 옥주현은 "요가 사업에 실패한 이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시절을 빠져 나온 이후로는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게 됐다" 고 덧붙였다.
한편, 원조 걸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핑클 해체 후 솔로 활동하며 라디오 DJ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로 자리매김 했다.
김설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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