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이범준 트위터에 불만 토로, “데려온 투수만 5명”
스포츠/레저 2011/08/03 14:09 입력 | 2011/08/03 14:47 수정

▲ 사진 출처 = 이범준 트위터
LG트윈스 소속 투수 이범준(22)이 자신의 트위터에 팀내 투수 영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범준은 팀내 투수 영입에 대해 한 트위터가 전한 "이게 뭔 일이래. 이럴수가 있나. 같은 투수라서 더 그렇겠다"라는 말에 "그러니까 짱나서 야구하겠냐. 최근에 데려온 투수만 5명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시고 있다며 "미친 듯이 들어간다. 미친 듯이 마셔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격”, “본인이 실력으로 이기던지”, “팀을 욕한다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준의 이와 같은 행동은 자칫 구단징계위원회나 KBO 상벌위원회 개최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도를 넘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31일 이범준은 팀내 투수 영입에 대해 한 트위터가 전한 "이게 뭔 일이래. 이럴수가 있나. 같은 투수라서 더 그렇겠다"라는 말에 "그러니까 짱나서 야구하겠냐. 최근에 데려온 투수만 5명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시고 있다며 "미친 듯이 들어간다. 미친 듯이 마셔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격”, “본인이 실력으로 이기던지”, “팀을 욕한다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준의 이와 같은 행동은 자칫 구단징계위원회나 KBO 상벌위원회 개최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도를 넘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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