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울의 대부' 바비킴, 나가수 출연 확정!
연예 2011/08/02 10:35 입력 | 2011/08/02 10:51 수정

'한국 소울의 대부' 바비킴(40)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바비킴 측은 "지난달 30일 바비킴이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바비킴은 오는 9월 부가킹즈의 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 '나가수'의 섭외를 받고 출연을 망설여왔으나, 결국 '나가수' 출연을 확정하며 "음악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리더이기도 한 바비킴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랩과 보컬을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로 진작부터 '나는 가수다' 섭외 1순위로 손꼽혀왔으며 가수 BMK도 '나가수' 하차 후 언론인터뷰에서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있다.
한편 지난 3월 고양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한 바비킴은 오는 28일 부산(KBS부산홀)에서 공연을 재개해 9월 3일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0월 8일 대구(엑스코 오디트리움) 등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바비킴 측은 "지난달 30일 바비킴이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바비킴은 오는 9월 부가킹즈의 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 '나가수'의 섭외를 받고 출연을 망설여왔으나, 결국 '나가수' 출연을 확정하며 "음악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리더이기도 한 바비킴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랩과 보컬을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로 진작부터 '나는 가수다' 섭외 1순위로 손꼽혀왔으며 가수 BMK도 '나가수' 하차 후 언론인터뷰에서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있다.
한편 지난 3월 고양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한 바비킴은 오는 28일 부산(KBS부산홀)에서 공연을 재개해 9월 3일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0월 8일 대구(엑스코 오디트리움) 등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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