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차태현, "말 타다 보니 허벅지 안쪽 근육 생겨…" 말벅지 스타 등극
문화 2011/08/01 13:10 입력 | 2011/08/01 14:21 수정

배우 차태현이 떠오르는 말벅지 스타로 등극했다.
오늘(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챔프'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배우 차태현, 박하선, 유오성, 김수정 양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깔끔한 흰색 반바지와 조끼로 멋을 낸 차태현은 극중 시력을 잃은 기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10달 정도 훈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을 타다보니까 허벅지가 굉장히 두꺼워 지더라"라며 "저도 몰랐던 안쪽 근육이 생겼다"고 자랑했다. 또한 엉덩이를 쭉 빼고 말 위에 서서타는 일명 '몽키자세'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실제 절름발이 경주마인 루나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실화 영화 ‘챔프'는 오는 추석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챔프'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배우 차태현, 박하선, 유오성, 김수정 양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깔끔한 흰색 반바지와 조끼로 멋을 낸 차태현은 극중 시력을 잃은 기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10달 정도 훈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을 타다보니까 허벅지가 굉장히 두꺼워 지더라"라며 "저도 몰랐던 안쪽 근육이 생겼다"고 자랑했다. 또한 엉덩이를 쭉 빼고 말 위에 서서타는 일명 '몽키자세'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실제 절름발이 경주마인 루나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실화 영화 ‘챔프'는 오는 추석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