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대통령 이름 딴 대학원 생긴다 '박정희 대학원' 내년 신입생 모집 계획
경제 2011/07/29 17:51 입력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박정희 대학원'이 생긴다.
영남대는 내년 3월부터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이하 박정희대학원)에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영남대 이효수 총장(60)은 “2009년부터 추진단을 꾸려 준비해 왔고, 최근에는 강의와 교재 개발을 대부분 마쳐 곧 교과부에 대학원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희 대학원에는 공공정책리더십과 새마을학과 등 두 개 학과를 만들고 세부적으로는 리더십. 새마을이론 및 실천, 산림자원 및 생태보건 등 전공을 둘 계획이다.
이로써 대통령 이름을 건 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 지도자를 양성해 세계 빈곤퇴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남대는 내년 3월부터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이하 박정희대학원)에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영남대 이효수 총장(60)은 “2009년부터 추진단을 꾸려 준비해 왔고, 최근에는 강의와 교재 개발을 대부분 마쳐 곧 교과부에 대학원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희 대학원에는 공공정책리더십과 새마을학과 등 두 개 학과를 만들고 세부적으로는 리더십. 새마을이론 및 실천, 산림자원 및 생태보건 등 전공을 둘 계획이다.
이로써 대통령 이름을 건 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 지도자를 양성해 세계 빈곤퇴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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