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다음주 또 비온다. 철저한 대비 필요!
경제 2011/07/29 10:36 입력 | 2011/07/29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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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28일 밤까지 사흘동안 쏟아진 폭우로 발령됐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중부지방에 집중된 강한 비로 서울 강남과 경기 광주 등지에서 5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됐다.



이처럼 많은 인명피해를 남긴 이번 폭우는 29일 오전을 기점으로 사그라질것으로 보인다. 이에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서울 남부순환로 등 통제됐던 서울 주요 도로는 통행이 재개됐다.



한편, 비가 그친 뒤 주말과 휴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덥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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