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용병’ 가빈, 삼성화재와 재계약… 3년 연속 삼성맨
스포츠/레저 2011/07/28 15:46 입력
삼성화재를 2년 연속 챔피언으로 이끈 '괴물 용병' 가빈 슈미트(24, 캐나다)가 3년 연속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화재는 28일 "계약 조건은 연봉 최고 상한선인 28만 달러(약 2억 9400만 원)이며, 연봉 외 기타 부대비용(가족항공권, 체재비, 숙소 제공 등)을 옵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가빈은 29경기(103세트)에 출전해 총 839득점(공격 765점, 블로킹 35점, 서브 39 점)을 올렸다. 2년 연속 득점왕은 물론, 챔피언 결정전 MVP에 등극하며 ‘가빈화재’로 불리기도 했다.
계약 후 가빈은 "2011-12 시즌에서도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빈은 오는 9월 중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삼성화재는 28일 "계약 조건은 연봉 최고 상한선인 28만 달러(약 2억 9400만 원)이며, 연봉 외 기타 부대비용(가족항공권, 체재비, 숙소 제공 등)을 옵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가빈은 29경기(103세트)에 출전해 총 839득점(공격 765점, 블로킹 35점, 서브 39 점)을 올렸다. 2년 연속 득점왕은 물론, 챔피언 결정전 MVP에 등극하며 ‘가빈화재’로 불리기도 했다.
계약 후 가빈은 "2011-12 시즌에서도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빈은 오는 9월 중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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