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호우특보... "10시 기점으로 389.5mm 비 내렸다!"
경제 2011/07/27 10:30 입력

27일(수)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강원중북부와 경남남해안에 호우특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역삼역 앞 강남파이낸스센터의 출근길 모습.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점으로 서울.경기중남부,강원,충남 예산,부산,경남남해안 중심 호우특보 발효, 서울.경기중부,강원남부,충북내륙,경남남해안지방 중심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5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 밝혔다.
또한 10시를 기점으로 춘궁(하남) 445mm, 동대문(서울)400mm, 광릉(포천)392.5mm, 서울389.5mm, 의정부363.5mm, 남양주32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밝혔고, 중부지방의 강수는 낮에 다소 약해지다가 밤부터 점차 강해지며 최대 2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오전 08시 50분 소방방재청은 재난문자방송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하류지역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하천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점으로 서울.경기중남부,강원,충남 예산,부산,경남남해안 중심 호우특보 발효, 서울.경기중부,강원남부,충북내륙,경남남해안지방 중심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5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 밝혔다.
또한 10시를 기점으로 춘궁(하남) 445mm, 동대문(서울)400mm, 광릉(포천)392.5mm, 서울389.5mm, 의정부363.5mm, 남양주32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밝혔고, 중부지방의 강수는 낮에 다소 약해지다가 밤부터 점차 강해지며 최대 2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오전 08시 50분 소방방재청은 재난문자방송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하류지역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하천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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