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강남일대 출근길 마비, 대치역사거리 침수로 시민들 차에서 대피
정치 2011/07/27 10:21 입력 | 2011/07/27 10:26 수정

지난 26일 오후부터 쏟아진 폭우로 오늘(27일) 오전 강남 일대가 물에 잠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7일 오전 08시 50분 소방방재청은 재난문자방송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하류지역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하천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역과 역삼역일대는 물론 서울의 저지대인 대치역 역시 물에 잠겨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한 시민에 의해 제보된 사진은 대치역사거리 일대로 자동차들이 반 이상 물에 잠겨 운전을 하던 시민들은 차에서 내리고 있다는 제보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09시 20분을 기점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27일 밤이 고비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전 08시 50분 소방방재청은 재난문자방송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하류지역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하천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역과 역삼역일대는 물론 서울의 저지대인 대치역 역시 물에 잠겨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한 시민에 의해 제보된 사진은 대치역사거리 일대로 자동차들이 반 이상 물에 잠겨 운전을 하던 시민들은 차에서 내리고 있다는 제보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09시 20분을 기점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27일 밤이 고비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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