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와테현 남부 6.5 강진 발생, '만 한 달 만에 또 다시...'
경제 2011/07/23 17:04 입력

100%x200

사진제공=기상청홈페이지

일본 북동부 이와테현 남부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23일 오후 1시 34분께 이와테현의 내륙 남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 지난달 23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또 한 번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구체적 피해 상황은 확인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에 이와테현을 지나는 일부 철도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오거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지가 미야기현 앞바다 127㎞해상, 40km 해저부근이라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