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1/07/22 15:24 입력 | 2011/07/22 15:49 수정
기승하는 더위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의상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 역시 시원한 드레스차림으로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하여 그 동안 감춰왔던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제작발표회장에서도 두 여배우의 드레스가 화제가 되었는데, 주인공은 바로 김선아와 서효림이였다.
이날 김선아는 뒷부분이 완전히 노출되는 오프숄더 반전드레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장에 참석,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고, 직접 다이어트를 하였다고 밝히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여기에 지지 않고 서효림은 특유의 늘씬한 몸매가 한 눈에 드러나는 초미니드레스로 코디하여 ‘가만히 있어도 화보’라는 별칭에 맞는 모습을 보였고, 이날 서효림의 독특한 사자머리는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 말단 여직원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뒤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만나 뜨겁게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3일부터 ‘신기생뎐’ 후속으로 매주 토ㆍ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21일에는 영화 ‘통증’ 과 배우 하주희의 스타화보가 열린 가운데 여기에 참석한 여배우들도 아찔한 드레스 차림으로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했다.
영화 ‘통증’(곽경택 감독 강풀 원안)은 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이 각각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 분)과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정려원 분)으로 분해 이 시대 젊은이라면 누구라도 소통할 수 있는 리얼한 사랑을 보여줄 영화로, 곽경택과 강풀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는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으로 분한 정려원과 응원차 방문한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단연 화제였다.
특히 정려원은 붉은색 시스루드레스로 코디, 팔에 새긴 문신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정려원과 강풀과의 친분으로 ‘통증’을 응원하러 온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와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짧은 치마가 불편한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정성 넘치는 연출자 곽경택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러 강풀이 만난 영화 ‘통증’은 올 추석 개봉된다.
같은 날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는 배우 하주희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을 유혹하는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눈길을 모았던 배우 하주희는 ‘블루 벨벳'(Blue Velvet)이란 콘셉트로 지난 7월 태국 푸켓에서 촬영, 배우 하주희의 관능적인 모습을 통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가득 담았다.
이날 역시 본인의 섹시함을 더욱 강조하는 아찔한 드레스로 제작발표회장을 뜨겁게 만드는 한편, 이번 화보에서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4장을 설명하며 화보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제작발표회장에서도 두 여배우의 드레스가 화제가 되었는데, 주인공은 바로 김선아와 서효림이였다.
이날 김선아는 뒷부분이 완전히 노출되는 오프숄더 반전드레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장에 참석,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고, 직접 다이어트를 하였다고 밝히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여기에 지지 않고 서효림은 특유의 늘씬한 몸매가 한 눈에 드러나는 초미니드레스로 코디하여 ‘가만히 있어도 화보’라는 별칭에 맞는 모습을 보였고, 이날 서효림의 독특한 사자머리는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 말단 여직원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뒤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만나 뜨겁게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3일부터 ‘신기생뎐’ 후속으로 매주 토ㆍ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21일에는 영화 ‘통증’ 과 배우 하주희의 스타화보가 열린 가운데 여기에 참석한 여배우들도 아찔한 드레스 차림으로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했다.
영화 ‘통증’(곽경택 감독 강풀 원안)은 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이 각각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 분)과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정려원 분)으로 분해 이 시대 젊은이라면 누구라도 소통할 수 있는 리얼한 사랑을 보여줄 영화로, 곽경택과 강풀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는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으로 분한 정려원과 응원차 방문한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단연 화제였다.
특히 정려원은 붉은색 시스루드레스로 코디, 팔에 새긴 문신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정려원과 강풀과의 친분으로 ‘통증’을 응원하러 온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와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짧은 치마가 불편한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정성 넘치는 연출자 곽경택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러 강풀이 만난 영화 ‘통증’은 올 추석 개봉된다.
같은 날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는 배우 하주희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을 유혹하는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눈길을 모았던 배우 하주희는 ‘블루 벨벳'(Blue Velvet)이란 콘셉트로 지난 7월 태국 푸켓에서 촬영, 배우 하주희의 관능적인 모습을 통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가득 담았다.
이날 역시 본인의 섹시함을 더욱 강조하는 아찔한 드레스로 제작발표회장을 뜨겁게 만드는 한편, 이번 화보에서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4장을 설명하며 화보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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