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이동욱, "김재원 CF찍지마!" 질투심 폭발
문화 2011/07/19 17:46 입력 | 2011/07/19 18:34 수정

배우 이동욱이 군 생활을 함께 했던 김재원의 성공에 묘한 질투심을 표현했다.
오늘(19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함께 군생활을 했던 김재원이 최근 드라마 복귀에 성공했는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며 "이런게 전우애라는걸 알았다"고 전했다.이어 "얼마전에 김재원과 연락했었는데 CF는 찍지 말라고 했다. CF는 내가 하겠다고 하니 흔쾌히 안하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원씨가 전역해서 연기를 하면 내 세상이 될꺼라고 하더라"라며 그의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오는 23일 첫방송 되는 SBS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 말단 여사원이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과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동욱은 대한민국 최고 여행기업의 외아들로 말단 여사원 연재(김선아 분)를 만나며 인생이 바뀌는 강지욱을 연기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9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함께 군생활을 했던 김재원이 최근 드라마 복귀에 성공했는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며 "이런게 전우애라는걸 알았다"고 전했다.이어 "얼마전에 김재원과 연락했었는데 CF는 찍지 말라고 했다. CF는 내가 하겠다고 하니 흔쾌히 안하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원씨가 전역해서 연기를 하면 내 세상이 될꺼라고 하더라"라며 그의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오는 23일 첫방송 되는 SBS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 말단 여사원이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과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동욱은 대한민국 최고 여행기업의 외아들로 말단 여사원 연재(김선아 분)를 만나며 인생이 바뀌는 강지욱을 연기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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