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라디오서 만난 김하늘의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에 흠뻑 빠져…
연예 2011/07/14 14:03 입력 | 2011/07/14 14:10 수정

가수 정엽이 배우 김하늘을 예쁜게 다가 아니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엽은 오늘(14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MBC 라디오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게스트 김하늘을 초대했다.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김하늘은 “청바지 모델로 활동할 때 보다 지금은 살이 조금 쪘는지, 청바지 사이즈가 1~2인치 정도 늘었다”며 “데뷔 때는 너무 말랐었다”며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여배우의 까칠한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정엽은 방송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여배우들’ 진행하면서 실제로 만나 더 좋았던 배우도 있고, 실망했던 배우도 있었는데 이 분은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게 된 경우. 예쁜 게 다가 아니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김하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라디오 방송을 청취한 네티즌들은 "김하늘의 매력이 다 드러나는것 같다", "알수록 매력있는 배우인것 같다"며 반응을 보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정엽은 오늘(14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MBC 라디오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게스트 김하늘을 초대했다.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김하늘은 “청바지 모델로 활동할 때 보다 지금은 살이 조금 쪘는지, 청바지 사이즈가 1~2인치 정도 늘었다”며 “데뷔 때는 너무 말랐었다”며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여배우의 까칠한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정엽은 방송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여배우들’ 진행하면서 실제로 만나 더 좋았던 배우도 있고, 실망했던 배우도 있었는데 이 분은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게 된 경우. 예쁜 게 다가 아니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김하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라디오 방송을 청취한 네티즌들은 "김하늘의 매력이 다 드러나는것 같다", "알수록 매력있는 배우인것 같다"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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