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김영철, '댄싱 스타' 하차 아쉽지만.. "연기에 더 충실하고파"
문화 2011/07/13 16:16 입력 | 2011/07/13 17:07 수정

배우 김영철이 '댄싱위드더스타'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2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의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종서(이순재 분)의 아들 김승유 (박시후 분)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딸 세력 (문채원 분)간
의 비극적인 핏빛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김영철은 댄싱 위드 더 스타 하차 이유에 대해 "우선은 몸이 너무 힘들었다. 사극 촬영이 밤 촬영이 많고 지방이다 보니 거리도 만만치 않았다."라며 "쌓이고 쌓인 피로로 너무 힘들었고 연기자다 보니 공주의 남자에 더 충실하고 싶었다"고 하차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쉬움이 많다. 춤을 통해 감동을 드리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부분에 끼를 발견한 것 같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미련을 드러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7월 20일 9시 55분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후 2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의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종서(이순재 분)의 아들 김승유 (박시후 분)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딸 세력 (문채원 분)간
의 비극적인 핏빛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김영철은 댄싱 위드 더 스타 하차 이유에 대해 "우선은 몸이 너무 힘들었다. 사극 촬영이 밤 촬영이 많고 지방이다 보니 거리도 만만치 않았다."라며 "쌓이고 쌓인 피로로 너무 힘들었고 연기자다 보니 공주의 남자에 더 충실하고 싶었다"고 하차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쉬움이 많다. 춤을 통해 감동을 드리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부분에 끼를 발견한 것 같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미련을 드러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7월 20일 9시 55분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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