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러움 많이 타는 엄태웅 애견 백통이, '1박2일' 마스코트 될까?
연예 2011/07/11 17:22 입력 | 2011/07/11 17:34 수정

KBS '1박2일'에서 엄태웅의 애견 백통이가 상근이의 뒤를 이은 캐릭터로 자리 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200회 특집을 맞이해 전북 고창으로 농활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 관매도의 멋진 풍경을 백통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엄태웅이 자신의 애견 백통이를 데려와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7개월 된 백통이에 등장에 멤버들은 기뻐했다. 엄태웅은 백통이가 자신과 많이 닮았다며 "쑥쓰러움을 많이 탄다"고 백통이를 소개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통이가 상근이의 뒤를 이어 '1박2일'의 마스코트가 되는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번 출연에 그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200회 특집을 맞이해 전북 고창으로 농활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 관매도의 멋진 풍경을 백통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엄태웅이 자신의 애견 백통이를 데려와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7개월 된 백통이에 등장에 멤버들은 기뻐했다. 엄태웅은 백통이가 자신과 많이 닮았다며 "쑥쓰러움을 많이 탄다"고 백통이를 소개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통이가 상근이의 뒤를 이어 '1박2일'의 마스코트가 되는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번 출연에 그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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