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아수라, 이젠 동자귀신까지 빙의?! "보는 내내 웃음만.."
연예 2011/07/11 10:39 입력

SBS 특별기획 '신기생뎐'의 아수라(임혁 분)가 이번에는 동자 귀신에 빙의 됐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신기생뎐' 50회에서 아수라가 할머니 귀신, 장군귀신에 이어 이젠 동자 귀신에까지 빙의 된 모습을 방송했다.
아수라가 장군 귀신에게 빙의 된 것을 눈치 챈 아들 아다모(성훈 분)와 며느리 단사란(임수향 분)은 아내 차라리 (김혜정 분)에게 사실을 말하고 퇴마 치료를 하기로 한다. 결국 장군귀신에게서 벗어났지만 자신이 빙의됐을 당시의 영상은 아수라는 자신이 며느리를 너무 괴롭혀 벌을 받는 것 같다며 빨리 퇴마의식을 받기를 원했다.
며칠간은 정상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색동저고리의 5살의 동자 귀신이 아수라의 몸에 들어간 것. 아수라는 어린 아이처럼 과자와 장난감을 원하는 가 하면 아들 아다모에게 업어 달라고 때아닌 때를 쓰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뭐냐; 왕꽃아수라야??” “아.. 보면서 완전 웃었는데 옆집 사람들도 웃더라..” “보는 내내 그냥 실없이 웃게 되더라.. 아수라 연기 잘해요” 라며 다소 황당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에 방송된 '신기생뎐' 50회에서 아수라가 할머니 귀신, 장군귀신에 이어 이젠 동자 귀신에까지 빙의 된 모습을 방송했다.
아수라가 장군 귀신에게 빙의 된 것을 눈치 챈 아들 아다모(성훈 분)와 며느리 단사란(임수향 분)은 아내 차라리 (김혜정 분)에게 사실을 말하고 퇴마 치료를 하기로 한다. 결국 장군귀신에게서 벗어났지만 자신이 빙의됐을 당시의 영상은 아수라는 자신이 며느리를 너무 괴롭혀 벌을 받는 것 같다며 빨리 퇴마의식을 받기를 원했다.
며칠간은 정상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색동저고리의 5살의 동자 귀신이 아수라의 몸에 들어간 것. 아수라는 어린 아이처럼 과자와 장난감을 원하는 가 하면 아들 아다모에게 업어 달라고 때아닌 때를 쓰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뭐냐; 왕꽃아수라야??” “아.. 보면서 완전 웃었는데 옆집 사람들도 웃더라..” “보는 내내 그냥 실없이 웃게 되더라.. 아수라 연기 잘해요” 라며 다소 황당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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