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 흠이 나지 않을 외벽의 Camaro
경제 2011/07/08 18:12 입력 | 2011/07/08 2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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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 가 개최된 가운데 흠이 좀처럼 나지 않을 외벽의 Lingenfelter Camaro가 전시되어 있다. (94년식 Lingenfelter Camaro 383 Stroker)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가 7월 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통합 개최됐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는 총 165개 업체가 참여해 7일 서울오토살롱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됐다. 통합 개최 2년째를 맞아 전시회별 특색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오토서비스는 하루 늦은 8일부터 전시를 시작한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참가 업체 및 출품하는 차량들은 세계적인 자동차 문화의 다양한 갈래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해외 슈퍼카 브랜드 콜벳과 머스탱 그리고 튜닝차 등 드림카를 포함해 전체 전시 차량은 총 100여대 규모이다.



자동차 문화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키트카와 고성능 카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된 DJ카 등 이색 차량들도 선보인다.



한편, 서울오토살롱은 7일부터, 서울오토서비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시장 C, D홀에서 전시되며 입장권은 일반 1만원, 학생 8천원(대학생 제외)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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