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참교육? 女교사, 제자들앞에서 다벗고 팬티만 입고 훈계
경제 2011/07/08 11:13 입력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참고 사진입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을 주체 못하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한 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팬티만 남기고 다 벗은 몸으로 교실에서 학생들을 훈계한 사실이 드러난 것.
지난 5일, 수업시간. 교실에서 한 학생이 휴대폰 고리와 인형을 잃어버리자, 담임 교사가 수업을 중단한 채 학생들을 훈계했다. 2시간쯤 흐른 뒤, 잃어버린 물건은 찾았지만, 훔쳐간 학생이 나타나지 않자 이 담임 교사는 "정직해야 한다"며 갑자기 팬티만 남긴 채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이 교사는 학생들을 귀가시키지 않고 있다가, 오후 7시 40분쯤 학부모들이 와서야 학생들을 귀가 시켰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학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 담임 교체를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했고 학교 측은 담임을 긴급 교체한 후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치료를 하고 있다.
한편 해당 여교사는 현재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일, 수업시간. 교실에서 한 학생이 휴대폰 고리와 인형을 잃어버리자, 담임 교사가 수업을 중단한 채 학생들을 훈계했다. 2시간쯤 흐른 뒤, 잃어버린 물건은 찾았지만, 훔쳐간 학생이 나타나지 않자 이 담임 교사는 "정직해야 한다"며 갑자기 팬티만 남긴 채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이 교사는 학생들을 귀가시키지 않고 있다가, 오후 7시 40분쯤 학부모들이 와서야 학생들을 귀가 시켰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학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 담임 교체를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했고 학교 측은 담임을 긴급 교체한 후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치료를 하고 있다.
한편 해당 여교사는 현재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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