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려 시민들 대피 소동
경제 2011/07/05 11:20 입력 | 2011/07/05 15:17 수정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 35층짜리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테크노마트 사무동 입주자들은 "상하진동이 멀미가 날 정도로 느껴져서 긴급 대피했다"면서 "이어 관리소에서 안내방송이 나와서 대피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에 광진소방서측은 소방차량 6대와 소방대원을 급파해 일부 입주자들을 건물 아래 측으로 재빨리 대피시키고 건물 조사에 나섰다.
11시 현재 소방서 측은 “도착했을 당시 건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테크노마트 사무동 입주자들은 "상하진동이 멀미가 날 정도로 느껴져서 긴급 대피했다"면서 "이어 관리소에서 안내방송이 나와서 대피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에 광진소방서측은 소방차량 6대와 소방대원을 급파해 일부 입주자들을 건물 아래 측으로 재빨리 대피시키고 건물 조사에 나섰다.
11시 현재 소방서 측은 “도착했을 당시 건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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