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무기력 고양이' 마루, "더위에 지쳤나~" 꼬리만 살랑 살랑 동영상 화제
경제 2011/07/04 16:07 입력

‘무기력 귀요미’ 고양이 마루가 화제다.
최근 한 대형동영상 사이트에는 mugumogu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지친마루(Exhausted Maru)’라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자신이 기르는 ‘마루’라는 고양이가 마루에 정말 대(大)자로 누워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살도 적당히 있고 순한 것 같다” “보기만 해도 뭉실뭉실할 것 같은 느낌”“뭔가 다 초월 한 듯한 느낌이에요” 라고 반응했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마루와 관련된 동영상은 180여개가 있으며 각기 다른 마루의 귀여운 행동들이 담겨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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