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병대 초소서 총기난사로 5명 사상 발생
정치 2011/07/04 13:42 입력 | 2011/07/04 14:24 수정

해병대 2사단 소속 병사가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50분쯤 강화도 해안 초소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해병대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김모 상병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다친 3명의 병사들은 부근 강화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해병대 측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군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50분쯤 강화도 해안 초소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해병대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김모 상병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다친 3명의 병사들은 부근 강화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해병대 측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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