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남하, 주말쯤 전국적으로 다시 ‘장맛비’ 내릴 듯
경제 2011/07/04 11:07 입력
현재 장마전선이 남해안 부분까지 내려가며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장마전선이 남해안지방에 위치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아침부터 점차 개겠고,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갤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5~40mm,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30~80mm 정도의 많은 양의 장맛비가 관측된다. 또 주중반쯤 전국에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서해안, 강원·동해안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4일 장마전선이 남해안지방에 위치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아침부터 점차 개겠고,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갤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5~40mm,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30~80mm 정도의 많은 양의 장맛비가 관측된다. 또 주중반쯤 전국에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서해안, 강원·동해안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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