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첫 이콜라이 사망자 발생 '78세 여성 신장병 치료 받다 숨져'
경제 2011/07/03 12:27 입력

프랑스에서 이콜라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독일의 한 북부 농장에서 발생한 전염병인 이콜라이가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프랑스로 번졌다.



외신은 프랑스 보건당국은 1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보르도 지역에서 이콜라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혔다.



이 이콜라이 사망자는 78세로 이콜라이에 전염돼 사망했으며 지난 2월 24일 부터 병원에서 신장병 질환으로 치료를 받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외신은 이번 사망자로 유럽에서 이콜라이로 인한 사망자가 총 59명째라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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