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말하는대로'로 감동적 마무리... "시작이 흥분이라면 끝은 감동이였다"
연예 2011/07/02 21:19 입력 | 2011/07/02 21:21 수정

사진출처=관련방송캡쳐
시작이 흥분이라면 끝은 감동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버라이어티 ‘무한도전-서해안가요제’가 바로 이러했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7명의 팀이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들의 곡을 관객 앞에 선보이기 위해 행남도로 떠났다.
약 50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멤버들은 자신들의 끼를 아낌없이 발산함과 동시에 멤버의 캐릭터에 맞게 맞춰진 음악에 취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런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힘찬 환호로 답하며, 3회를 맞이한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4주간의 긴 여정을 끝내는 만큼 방송의 마지막 장면은 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대로’ 로 장식, 무명시절의 유재석의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과 이적의 피아노 음율에 가수들과 멤버들의 사진들이 함께 편집되어 나오면서 많은 감동을 전달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일 방송된 MBC 예능버라이어티 ‘무한도전-서해안가요제’가 바로 이러했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7명의 팀이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들의 곡을 관객 앞에 선보이기 위해 행남도로 떠났다.
약 50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멤버들은 자신들의 끼를 아낌없이 발산함과 동시에 멤버의 캐릭터에 맞게 맞춰진 음악에 취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런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힘찬 환호로 답하며, 3회를 맞이한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4주간의 긴 여정을 끝내는 만큼 방송의 마지막 장면은 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대로’ 로 장식, 무명시절의 유재석의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과 이적의 피아노 음율에 가수들과 멤버들의 사진들이 함께 편집되어 나오면서 많은 감동을 전달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