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산사태, 사고 5시간 만에 지하철 운행 재개
경제 2011/06/30 12:07 입력 | 2011/06/30 12:11 수정
오늘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200mm의 비가 더 내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안산 산사태가 수습되고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재개됐다.
지난 29일 오후 초안산이 집중호우로 인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던 차량 최소 3대가 파묻혀 유모(46)씨가 숨지고 김모(22, 여) 등 3명이 부상당했다.
이로 인해 철로가 유실되고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중단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사고현장 수습을 위해 차량 57대와 소방관 230여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6시 10분경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 오후 초안산이 집중호우로 인해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던 차량 최소 3대가 파묻혀 유모(46)씨가 숨지고 김모(22, 여) 등 3명이 부상당했다.
이로 인해 철로가 유실되고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중단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사고현장 수습을 위해 차량 57대와 소방관 230여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6시 10분경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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