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애, "한국 왔으면 데이비드오와 러브라인?" 이태권의 폭탄발언 화제
연예 2011/06/30 11:36 입력 | 2011/06/30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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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었던 데이비드오가 사실을 허지애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위대한 탄생'의 TOP4 출신 백청강, 이태권, 셰인, 데이비드오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멤버들은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성 참가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태권이 갑자기 "데이비드오는 허지애를 좋아했다"고 폭탄발언을했다.



현재 데이비드오는 권리세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중인터라 김구라는 "그럼 허지애에서 권리세로 바뀐거였나?"고 물어 데이비드오를 당황케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허지애가 한국에 왔으면 또 다른 러브라인이었겠다"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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