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호우특보, 내일까지 최소 200mm 이상 더 올 듯
경제 2011/06/29 18:07 입력 | 2011/06/29 18:08 수정

▲ 사진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중북부와 경기서해안, 강원영서중부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30일)까지 총강수량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장마전선은 30일까지 중부지방에 머문 뒤 금요일인 7월 1일부터 남부지방으로 내려가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가 토요일 하루 잠시 소강상태에 들 것이나 일요일부터 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많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의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중북부와 경기서해안, 강원영서중부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30일)까지 총강수량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장마전선은 30일까지 중부지방에 머문 뒤 금요일인 7월 1일부터 남부지방으로 내려가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가 토요일 하루 잠시 소강상태에 들 것이나 일요일부터 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많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의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