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철 부천시의원, 싱가폴 해외 연수 중 돌연 사망 "원인은 아직.."
경제 2011/06/29 14:58 입력
신석철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29일 싱가폴 해외 연수 중 돌연 사망했다.
지난 26일부터 신 위원장은 배효원 맑은 물 사업소장등 10명의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과 공무원들과 함께 싱가폴을 방문, 수돗물 관련 현장에 대한 시찰 과정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은 신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긴급 의장단 회의를 수집, 사망원인과 장례절차 등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6일부터 신 위원장은 배효원 맑은 물 사업소장등 10명의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과 공무원들과 함께 싱가폴을 방문, 수돗물 관련 현장에 대한 시찰 과정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은 신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긴급 의장단 회의를 수집, 사망원인과 장례절차 등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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