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동부간선도로 운행 중단, 잠수교 침수로 통제 ‘극심한 교통체증’
경제 2011/06/29 14:08 입력 | 2011/06/29 14:11 수정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방재청 등은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으로는 성동나들목에서 월계1교까지, 사실상 전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전면 통제됐으며 반대방향으로도 수락에서 월릉나들목 까지 약 8km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통제됐다고 6월 29일 밝혔다.
현재 유입 차량들을 동일로 쪽으로 우회시키고 있지만 복구 시간이 지연되면서 정체구간이 길어지고 있다.
한편, 집중적으로 내린 비에 한강 수위도 불어나 29일 오전 8시50분께부터 잠수교 보행 통제수위인 5.5m를 넘어 5.57m까지 올라 잠수교 보행이 통제됐다. 6.2m 이상부터는 차량도 통제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소방방재청 등은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으로는 성동나들목에서 월계1교까지, 사실상 전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전면 통제됐으며 반대방향으로도 수락에서 월릉나들목 까지 약 8km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통제됐다고 6월 29일 밝혔다.
현재 유입 차량들을 동일로 쪽으로 우회시키고 있지만 복구 시간이 지연되면서 정체구간이 길어지고 있다.
한편, 집중적으로 내린 비에 한강 수위도 불어나 29일 오전 8시50분께부터 잠수교 보행 통제수위인 5.5m를 넘어 5.57m까지 올라 잠수교 보행이 통제됐다. 6.2m 이상부터는 차량도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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