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에 의해 사망한 이은미의 사건 전 CCTV 영상이 공개됏다.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6월 19일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의 사건 당시의 CCTV를 공개했다.



이 CCTV에서는 아파트로 혼자 귀가 하는 이은미가 보였고, 그 뒤를 뒤쫓아 오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였다. 이어 남자친구는 이은미의 손을 잡고 끌고 나갔으며, 이은미는 이로부터 20분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남자치구는 결혼까지 생각한 이은미의 이별통보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은미 전 남자친구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살아서 마지막 모습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사랑한다면 이별도 받아들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