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령' 효민-한은정, "귀신을 보지 않아도 대박날 수 있다" 자신만만
문화 2011/06/24 18:18 입력 | 2011/06/24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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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은정과 티아라의 효민이 영화 '기생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기생령’의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공포영화를 찍으며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던데 귀신을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은정은 "없다"고 못박았다.



옆에 있던 효민은 "현장에서 스텝이나 은정언니나 저나 한명도 귀신을 봤다거나 하신 분이 없다"며 "그래서 더 특이한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한 한은정은 "피곤해서 가위는 많이 눌려봤지만 귀신은 본적이 없다. 하지만 귀신을 보지 않아도 대박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한 아이에게 영혼이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로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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