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2주연속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경제 2011/06/24 13:29 입력 | 2011/06/24 13:32 수정
미국 알래스카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24일 오후 미국 알래스카 아트카섬에서 동쪽으로 172킬로미터 떨어진 태평양 바다 수심 40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7.4의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첫 지진 직후 비슷한 지점에서 동일한 규모의 지진이 30초 만에 다시 일어났으며, 현재 알래스카 서부 해안지역엔 쓰나미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편, 지난주에도 진도 5.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연달아 강진이 발생해 알레스카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오후 미국 알래스카 아트카섬에서 동쪽으로 172킬로미터 떨어진 태평양 바다 수심 40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7.4의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첫 지진 직후 비슷한 지점에서 동일한 규모의 지진이 30초 만에 다시 일어났으며, 현재 알래스카 서부 해안지역엔 쓰나미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편, 지난주에도 진도 5.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연달아 강진이 발생해 알레스카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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