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4000만원 남은 백청강, "이제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
연예 2011/06/23 10:24 입력 | 2011/06/23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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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상금의 행방에 대해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청강은 우승상금 3억원에 대한 행방을 묻는 질문에 "4000만원만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상금이 3억인데 2억은 앨범 제작비고 4000만원은 기부했다"고 말하며 "세금 떼고 나니 4000만원 남았는데 나머지 돈은 중국에 계신 부모님께 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라며 응원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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