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또 다시 6.7 강진 발생, 국내엔 영향 없을 듯
경제 2011/06/23 09:36 입력

▲ 사진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대지진의 상처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열도에 또 한 번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51분께 일본 혼슈 모리오카 동북동쪽 121km 해역에서 6.7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9.9도, 동경 142.5도, 깊이는 20㎞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날 지진은 이와테현에서 진도 5 등이 관측됐으며 일부 지역에는 50㎝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기상청은 이와테현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7시45분에 해제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51분께 일본 혼슈 모리오카 동북동쪽 121km 해역에서 6.7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9.9도, 동경 142.5도, 깊이는 20㎞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날 지진은 이와테현에서 진도 5 등이 관측됐으며 일부 지역에는 50㎝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기상청은 이와테현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7시45분에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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