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이효리가 직접 지목해 화보 촬영 "누드콘셉트였지만..."
연예 2011/06/22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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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틴탑이 톱스타 이효리와 화보촬영을 했다



틴탑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서 이효리와 함께 순수하고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만남은 이효리가 연하남 파트너로 삼고 싶은 아이돌로 직접 틴탑을 지목해 촬영이 성사됐기 때문이라고.



또 기획 단계에서 화보 콘셉트는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의 상반신 누드 콘셉트였으나 촬영 현장에서 틴탑을 만난 이효리는 틴탑 멤버들의 순수함과 귀여운 면모를 보고 좀 더 재미있게 촬영할 것을 제안하여 현장에서 같이 즐기는 콘셉트로 변경됐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선배와 사진을 찍으면 긴장이 많이 될 거다. 오늘은 가장 어린 아이돌 후배들과 친구처럼 편하게 촬영을 하고 싶다”고 틴탑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고.



한편 틴탑은 올 여름 발표할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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