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윤도현, 차승원 '극뽁' 화환 무슨 사이길래? "서로 호감 있어"
연예 2011/06/21 19:02 입력

가수 윤도현이 3년만에 음악쇼 MC로 나서는 길을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했다.
운도현이 진행을 맡게 된 Mnet 'MUST(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이전 대부분의 음악쇼가 특정 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머스트'는 아이돌과 비 아이돌, 선후배가수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윤도현의 첫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보아, 김제동, 설경구, 임재범등이 깨알 같은 축하화한을 보내 그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특히,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창 막바지 촬영중인 차승원의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오늘 화환 보내주신 분들은 모두 축하해주신 분들인데 그 분들의 90%이상이 이 프로에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동안 헛살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현아 MUST로 극뽁!'이라며 깨알같은 화환을 보낸 차승원도 출연하나?라는 질문에 "차승원 역시 출연해주신다고 약속했다."라며 "우리는 어떻게 친해졌는지 모르게 친해진 케이스다. 차승원은 우리 공연때도 꽃다발 들고 와주고, 나도 차승원이 영화찍으면 가서 보곤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도 차승원이 연기 하는 것에 대한 존경심이 있고, 차승원도 음악하는 사람을 좋아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지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힌편 윤도현의 '머스트'는 오는 7월5일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운도현이 진행을 맡게 된 Mnet 'MUST(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이전 대부분의 음악쇼가 특정 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머스트'는 아이돌과 비 아이돌, 선후배가수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윤도현의 첫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보아, 김제동, 설경구, 임재범등이 깨알 같은 축하화한을 보내 그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특히,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창 막바지 촬영중인 차승원의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오늘 화환 보내주신 분들은 모두 축하해주신 분들인데 그 분들의 90%이상이 이 프로에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동안 헛살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현아 MUST로 극뽁!'이라며 깨알같은 화환을 보낸 차승원도 출연하나?라는 질문에 "차승원 역시 출연해주신다고 약속했다."라며 "우리는 어떻게 친해졌는지 모르게 친해진 케이스다. 차승원은 우리 공연때도 꽃다발 들고 와주고, 나도 차승원이 영화찍으면 가서 보곤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도 차승원이 연기 하는 것에 대한 존경심이 있고, 차승원도 음악하는 사람을 좋아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지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힌편 윤도현의 '머스트'는 오는 7월5일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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