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는 가수다' 계속 했으면…" '놀러와'에서 아쉬움 달래
연예 2011/06/21 14:44 입력 | 2011/06/21 14:50 수정

가수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백지영은 "'나가수'를 계속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유재석의 말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요즘에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나가수'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나훈아의 '무시로'를 즉석에서 불러 하차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백지영은 '나가수' 출연때와 마찬가지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르는 여과없이 드러냈고 '무시로'의 애절한 느낌을 표현했다.
백지영의 노래를 들은 배우 강부자는 "나훈아가 부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며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4월 앨범 준비를 이유로 '나가수' 방송 재개 전에 자진 하차했으며 8집 앨범 '보통'으로 활동중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백지영은 "'나가수'를 계속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유재석의 말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요즘에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나가수'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나훈아의 '무시로'를 즉석에서 불러 하차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백지영은 '나가수' 출연때와 마찬가지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르는 여과없이 드러냈고 '무시로'의 애절한 느낌을 표현했다.
백지영의 노래를 들은 배우 강부자는 "나훈아가 부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며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4월 앨범 준비를 이유로 '나가수' 방송 재개 전에 자진 하차했으며 8집 앨범 '보통'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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