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50대 덕 허치슨 16세 미소녀와 결혼…“부모님이 결혼 인정해줬다”
연예 2011/06/21 14:31 입력 | 2011/06/21 14:49 수정

출처 : 데일리메일

출처 : 데일리메일
50세 덕 허치슨, 16세 미소녀와 결혼…“부모님이 결혼 인정해줬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그린마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덕 허치슨(51)이 지난달 20일 35세의 나이차를 지닌 16세 소녀를 신부로 맞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덕 허치슨과 코트니 스터든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덕 허치슨과 신부인 코트니 스터든의 나이 차이는 35세이며, 신부의 나이가 법적으로 결혼 할 수 없는 미성년자라는 것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신부인 스터든은 법적 미성년자인 16세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데 신부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 찬성해주었으며, 신부의 어머니인 크리스타 스터든은 “우리는 이 결혼을 완전히 찬성한다” 며 “덕은 너무 멋진 사람이며 우리도 그를 너무 사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덕 허치슨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덕 허치슨과 코트니 스터든은 2011년 5월 20일 12시 라스베가스의 네바다 교회에서 정식으로 남편과 아내가 되었습니다” 라고 올리며 “우리의 많은 나이차이가 논란을 일으킬 것을 알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이어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매우 진실되고 영원할 수 있기 때문에 팬분들의 이해를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며 교회에서 찍은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축복해주고 싶은데 뭔가 좀 그렇다” “35살 차이는 상관없지만 미성년자라는게 충격” “얼마나 오래 살까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세로 결혼을 하게 된 코트니 스터든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수 겸 작곡가로 생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헐리우드로 돌아와 함께 애완동물과 함께 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미국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그린마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덕 허치슨(51)이 지난달 20일 35세의 나이차를 지닌 16세 소녀를 신부로 맞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 덕 허치슨과 코트니 스터든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덕 허치슨과 신부인 코트니 스터든의 나이 차이는 35세이며, 신부의 나이가 법적으로 결혼 할 수 없는 미성년자라는 것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신부인 스터든은 법적 미성년자인 16세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데 신부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 찬성해주었으며, 신부의 어머니인 크리스타 스터든은 “우리는 이 결혼을 완전히 찬성한다” 며 “덕은 너무 멋진 사람이며 우리도 그를 너무 사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덕 허치슨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덕 허치슨과 코트니 스터든은 2011년 5월 20일 12시 라스베가스의 네바다 교회에서 정식으로 남편과 아내가 되었습니다” 라고 올리며 “우리의 많은 나이차이가 논란을 일으킬 것을 알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이어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매우 진실되고 영원할 수 있기 때문에 팬분들의 이해를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며 교회에서 찍은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축복해주고 싶은데 뭔가 좀 그렇다” “35살 차이는 상관없지만 미성년자라는게 충격” “얼마나 오래 살까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세로 결혼을 하게 된 코트니 스터든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수 겸 작곡가로 생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헐리우드로 돌아와 함께 애완동물과 함께 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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