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명품 주연'으로 '화차' 캐스팅! 이산균과 호흡
연예 2011/06/21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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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조성하가 명품조연으로 발돋움한다,



조성하는 일본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원작소설 ‘화차’를 각색한 변영주 감독의 스릴러영화 ‘화차’(가제)에 배우 이선균, 김민희와 함께 캐스팅 됐다.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문호’(이선균 분)와 여기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캐릭터로 문호의 사촌형이자 전직 형사인 캐릭터 ‘종근’(조성하 분) 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조성하 소속사 관계자는 "조성하가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 이후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며 "조성하와 이선균 등 목소리 좋기로 소문난 두 배우가 만난 영화 '화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한 남자가 의문에 싸인 그녀의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 미스테리 스릴러 ‘화차’는 7월 크랭크인 해, 내년 초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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