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세계최초 NFC 명함 양산! 'NFC가 머야?'
IT/과학 2011/06/21 10:09 입력

100%x200
하이쎌이 세계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이라고 불리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방식의 명함을 양산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인쇄 방식으로 회로를 구현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하이쎌은 NFC의 안테나를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직접 설계하였고, 이를 실생활에 최초로 응용한 상품이 바로 NFC 명함이다.



하이쎌이 양산하고 있는 NFC 명함은 한정된 종이 공간에 다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 양의 정보와 공개 가능한 개인의 신상 정보를 NFC칩에 저장한 후, 이를 명함에 부착한 형태로써 겉보기에는 일반 종이 명함과 다름이 없으나, 읽기와 쓰기가 가능한 디지털 명함으로 보는 것이 옳다.



NFC 명함은 아날로그 세대에겐 그냥 종이 명함의 느낌을, 디지털 세대에겐 스마트폰으로 명함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 받아 명함의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곧바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혹은 명함의 접촉만으로 통화로 연결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쎌(주)은 LCD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써 지난 98년부터 13년간 광학용 시트의 가공 및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써 원천기술을 확고히 갖춘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